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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온유함

작성자 제로스(ip:)

작성일 2006-08-01

조회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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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자는 죽음에 임박하자 제자들을 불러들여 그의 주위에 앉혀 놓고 입을 벌리고는 물었다.

"내 입에 뭐가 보이는고?"

"예,아무것도 안 보이고 물렁물렁한 혀만 보입니다."

"그렇지,내 치아는 다 빠졌어. 젊은 시절에 내 치아는 아주 튼튼했지만,사나워서 혀를 물어뜯고 아주 교만하게 굴더니 다 빠져버렸지. 물어뜯기고 상처를 입으면서도 참고 살아온 혀만 남은 것이야."

지나친 경쟁으로 인해 강한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사회는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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