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유부단하다'는 꼬리표를 붙이지 말라.
'나는 어떤 일을 결정하는데 좀 시간이 걸려'
'나는 엉덩이가 무거운 편이야'
자신에게 이러한 우유부단한 꼬리표를 붙이지 말라. 그런 꼬리표를 붙이면 정말 그런 사람이 된다.
사람에게는 자신에게 붙여진 꼬리표대로 변하는 습성이 있는데 이것을 심리학자들은 “라벨효과”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넌 천재야’라는 꼬리표가 붙여진 어린이는 점점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라벨 효과 덕이다. 재능의 유무 때문이 아니라 그렇게 꼬리표를 붙이면 자녀도 그와 같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나는 결단력이 있다.
나는 무엇이든 빨리 처리할수 있다.
여러 가지 중에서 가장 적절한 것을 선택하는 능력이 있다.
머리 회전이 빠르다.
우유부단함과는 반대되는 이러한 꼬리표를 자신에게 붙여야 한다. 자기 암시를 통해서 정말로 결단력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 [나에겐 지금 결단이 필요하다] p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