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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회, 한미FTA관련 농정현안 정부에 건의

작성자 참외향기(ip:)

작성일 2012-03-30

조회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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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뉴시스】김재욱 기자 = 경북 성주군의회(의장 배명호)는 한미FTA와 관련, 성주군 관련부서와 함께 농림수산식품부를 방문, 현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성주 지역의 주 산업인 참외 관련 산업의 현황과 피해에 따른 대책 등 제177회 의회 임시회에서 채택한 한미FTA로 인한 피해대책수립 건의안을 전달했다.

특히 참외하우스 8m 파이프를 9m 이상으로 교체하는 시설원예 품질개선사업의 사업비 50억원과 보온덮개 교체 및 자동개폐기 설치지원 사업인 농어촌 에너지 이용효율화 사업의 사업비 585억원의 지원 요청은 매우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성주군의회는 지난 1월 FTA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 집행부와 손잡고 경북도를 방문하는 등 활발하고 지속적인 농촌농업 지원활동에 적극적으로 뛰고 있다.

ju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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