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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영화 ‘감동의 나날’에 주역으로 캐스팅

작성자 참외향기(ip:)

작성일 2022-03-14

조회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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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홍수아가 영화 ‘감동의 나날’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21일 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홍수아가 김우석 감독의 차기작인 영화 ‘감동의 나날’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라고 전했다.

 

영화 ‘감동의 나날’은 이전에 시골의 따스함을 다룬 ‘참외향기’라는 작품을 선보였던 김우석 감독의 차기작으로, 휴먼 로맨틱 코미디다.

 

해당 작품은 감동하게 되면 생명이 위험해지는 병에 걸린 보영이 감동을 주는 따듯한 남자 철기를 만나게 되어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 따듯한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홍수아는 국가대표 컬링 선수 출신 보영 역으로 캐스팅됐다. 보영은 감동하게 되면 위험해지는 감동병이라는 희귀한 병에 걸린 순수한 시골 여성으로, 홍수아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기에 적격인 인물이다.

 

홍수아는 “보영의 순수함이 너무 사랑스럽게 그려진다”라며 맡은 배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실제로 나 또한 눈물이 많다. 가슴 뭉클해지는 따듯한 이야기의 영화라 좋았다”라고 덧붙이며 작품에 대한 애정 어린 감상을 전했다.

 

영화 ‘감동의 나날’은 내년 3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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